[문학]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저
마음의숲 2017-10-27 예스이십사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들!어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단단한 위로들!“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김수현은 책을 펴내면서 이런 말을 했다. 부조리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서로에게 선을 긋고, 평범한 이들조차 기회가 있으면 차별과 멸시를 즐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갑과 을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
[문학]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저
위즈덤하우스 2018-02-21 예스이십사
50만 독자의 마음을 다독인 『#너에게』 하태완 작가의 신작!어쩐지 막막한 밤, 당신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는 빛나는 이야기‘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그런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문학]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저
가나출판사 2018-01-17 예스이십사
사람들과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온 날,마음이 헛헛할 때가 있다.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할까?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사람들과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온 날, 마음이 헛헛할 때가 있다. 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했을까?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는다...
[문학] 밤 걷는 길
밤길(박종현) 저
경향비피 2017-12-15 예스이십사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천천히 알려주세요. 이왕이면 좋은 소식으로. 길고 고단했던 하루를 마치면 누구든 밤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온몸 가득 승객들을 싣고 나르느라 잔뜩 화가 난 버스와 지하철, 그 안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부대끼는 사람들. 탈출하듯이 빠져나오고 나면 집까지는 아직 저만치 더 가야 하는데도 진이 빠져버립니다. 주황색 가로등을...
[문학]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장혜민 저
산호와진주 2011-10-13 예스이십사
법정 스님의 자취를 따라가다
살아 생전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법정 스님이 아무리 '무소유'를 강조하더라도 『무
[문학]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이세욱,임호경 공역
열린책들 2014-06-18 예스이십사
상상력을 촉발하고 사고를 전복시키는 기묘한 지식 383편상상력을 촉발하고 사고를 전복시키는 기묘한 지식, 잠언, 일화, 단상 383편을 담은『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그리고 『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써낸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저/이종인 역
흐름출판 2016-08-22 예스이십사
[뉴욕타임스] 12주 연속 1위, 아마존 종합 1위전 세계 38개국 판권 수출,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서른여섯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의 마지막 2년의 기록.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2주 연속...
[문학] 슬기로운 언어생활
김윤나 저
카시오페아 2018-04-18 예스이십사
읽으면 읽을수록 말이 예뻐지는 일상언어 사용법 『말 그릇』 김윤나 작가의 말 너머 사람을 보는 법정말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듣기 싫은 말도 참아야 하고, 가끔은 어설프게 조언하기도 하고, 눈치 없이 끼어들기도 하고… 우리는 매일 말 때문에 고민한다. 해야 했는데 하지 못한 말,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한 말 때문에 후회하고 속상해한다. 사람 사이의 ...
[문학]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정희재 저
갤리온 2017-02-10 예스이십사
“왜 당신은 늘 괜찮다고 말하나요?”외롭던 내가 가장 듣고 싶었기에, 외로운 당신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31가지 이야기하루하루 애쓰며 살아가지만, 아무도 그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견딜 수 없는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슬펐던 그때.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한없이 외롭던 그 순간에…… 우리를 버티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