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1
굽시니스트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2019-04-26 예스이십사
이제 슬슬 한중일 세계사를 짚어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동아시아 천하의 천자국에서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중국, 그 천하의 그늘에서 조용히 은거해온 조선, 태평양 끄트머리 섬에서 이윽고 굴기에 나선 일본, 세 나라의 운명이 19세기 미로에서 어떻게 엇갈렸는지 만화로 살펴본다. 서양인들이 몰고 온 근대라는 폭풍 속에서 동아시아 3국이 어떻게 저항했고 어떻...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2
굽시니스트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2019-04-26 예스이십사
신(神)의 자식들, 태평성대를 펼치고자 중국 땅에 내려앉다!《본격 한중일 세계사》 두 번째 권. 02권에서는 아편전쟁 이후 불거진 태평천국 운동으로 내전에 휩싸인 중국, 쇄국의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 일본, 세도정치 아래에서 길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조선 등 아편전쟁이라는 서세동점 이후 19세기 동아시아의 흐름을 만화로 살펴본다. 특히 제국 청나라를 물...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3
굽시니스트(김선웅) 저
위즈덤하우스 2019-04-26 예스이십사
서양의 열렬한 구애 앞에 사무라이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본격 한중일 세계사』 세 번째 권. 03권에서는 러시아와 영국, 미국 등 내로라하는 서양 열강들이 각자의 목적을 품고 일본 앞바다에 모인다. 개항이라는 이슈 앞에 쇄국파와 개항파로 나뉜 일본 정치계가 권력과 파벌 싸움으로 치닫는 생생한 현장을 들여다본다. 특히 히코네 번주이자 막부의 권력자이던 이...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4
굽시니스트(김선웅) 저
위즈덤하우스 2019-04-26 예스이십사
시대의 태풍 앞에 위태롭게 선 대륙의 앞날은?19세기 중반, 태평천국의 천경사변 발발 후 청나라를 다룬다. 천경사변 발발 이후 1년, 그럭저럭 내분을 수습한 태평천국은 항저우에서 기동한다. 태평천국군의 공격으로 강남대영이 붕괴하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선 청 관군은 영불연합군에 구원 요청한다. 영불연합군은 청나라를 추가 개방하기 위해 전쟁 중이었음에도 기꺼이 ...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5
굽시니스트(김선웅) 저
위즈덤하우스 2019-04-26 예스이십사
천국이 문을 닫은 중국, 난세의 쓰나미에 빠진 일본중국 태평천국 거점인 난징이 함락 위기에 놓이고, 천황 홍수전 사망, 충왕 이수성과 홍수전의 아들 홍천귀복의 처형이 이어지면서 태평천국은 사그라진다. 일본은 이이 나오스케가 암살당한 후, 중앙 정치를 이끌던 난키파가 몰락하고 히토쓰바시파가 다시 힘을 얻기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하급 사무라이 사이에 존왕양이...
[인문/사회]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이시연 역
더클래식 2018-11-06 예스이십사
피렌체의 군주 메디치 가문에 바쳐진 문제작, 마키아벨리의 『군주론』16세기에는 금서, 21세기에는 지도자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리더는 관대해야 할 때와 단호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권모술수’로 오해받았던 책. ‘세상에 신의 섭리 구현 따위는 없고 권력쟁탈전의 승패만 있을 뿐’이라...
[인문/사회] 궁극의 군대
토머스 G. 맨켄 저/김수빈 역
미지북스 2018-06-25 예스이십사
미국 군사력의 압도적 우위는 어디에서 오는가?기술 혁명에 적응해온 미군의 전략과 조직의 역사“한국이 ‘포니’를 제작하던 1970년대 후반,미국은 F-117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었다!”과학기술의 발전은 미국의 전쟁 방식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20세기 후반기의 시작과 끝에 일어난 두 개의 기술 혁명은 군사 분야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재래식 전쟁의...
[인문/사회]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저
을유문화사 2018-06-12 예스이십사
우리는 과연 이 도시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신작전작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도시와 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제시하고 에서 쉽고 재밌게 건축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건축가 유현준이 우리가 매일같이 할 법한 고민을 제목으로 한 신작을 펴냈다. “어디서 살 것인가?” 보통 사람들에게는 내 집 하나 ...